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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Better Butter
#2023.06 해는 다시 뜰거야 / 스압주의 본문

6월의 타이틀은 아이러니입니다.
도미노처럼, 첩첩산중이라는 말처럼
일이 닥치면 또 다른 일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제겐 늘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요.
후회와 깨달음을 얻고,
상처와 치유를 동시에 받는
참 아이러니한 초여름입니다.
어릴 땐 상처 받은 나를 제대로 치유할 능력이 없어서
오히려 상처를 후벼파는 행동만 했는데,
조금 크고 나니 그냥 모든걸 좋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딱지가 앉아 더이상 쓰렵지는 않지만
여전히 신경쓰이고 간지럽습니다.
이번 일기도 진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주 적어용 그래두...
왤케...얘는 불행하지...?
싶으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급 조절은 할 거지만
그래도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거에요
이번 플리는 찰리푸스로만 꽉꽉...
내 난닝구...10월에 꼬옥 보자.......
23.07
www.youtube.com
2023.07
AI기반 감성 음악 추천
www.genie.co.kr
스포티 파이는 여기서 추가!!!
저번에 플리가 누가봐도 차인 여자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좀 ..무난하게 픽했습니다
(+)5월 월기보고 다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월기 읽으면 알겠지만 전 정말 멀쩡하고 괜찮아요 ㅎㅎ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표현을 이렇게 밖에 못해요
다들 고마워요!
(++)그리고 제 블로그 읽는 분 생각보다 많더군요
요번달에 제 블로그 봤다고 말해주신 분이 많아서...
글구 재밌다고도 말해주셔서...!
전 솔직히 제 인생 재미읎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제가 솔직하게 적는 말에 누군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어서...요 근래 칭찬 받아
즐거웠답니다(*´ω`*)
꾸준히 써볼게용 화이팅‼️
헤어지고 슬픈건 당연했지만
한편으론 뭔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갓생살아야지 했음
(앞으로 무참히 실패하는 것만 나올 듯)
사실 난 2020년부터 쭉~~~~
상대가 몇몇 바뀌었다만 암튼 공백 없이 연애함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면 몸이 나태해져서
공부도 건강에도 신경을 안쓴 것 같다
특히 이번에 헤어진 전남친을 사귀기 전엔
다이어트하고 건강하게 살았었는데
연애를 하다보니 행복에 겨워서
다시 오구 몸매로..
연애 디톡스(?)를 시작하며
잠도 조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안타깝게도 요즘 머기업들 수시채용 기간이라
요근래에는 쭈우우우우욱 새벽에 잠)
공부도 하고 책도 보고 건강하게 먹고 노력하니
나름 괜찮은 삶 유지 중
이별아 고맙다(??)

전남친에게 본인 언급 허락 받은
월기도 고민 끝에 올리고
(요번껀 허락 안받음 헉스바리...)

월기 올리고 받은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술도 달아^^ 인생은 존㉯♡̷̷∘° 쓰고...하
광주집 청소도 할 겸
전남친(걍 오빠라고 하겠음)에게 물건 받으러
광주 ㄱ ㄱ

막상 도착한 광주는 너무너무 더웠다
오늘 화장이 좀 맘에 들었는데 더위에 녹을까
좀 짜증...아니 많이...

지하철 타고 상무로 왔는데
바람은 시원하더라
광주집에선 성질날 일만 가득
세탁시 부품이 고장나질 않나
갑자기 멀쩡한 컵이 설거지하다 깨지질 않나....
왜 멀쩡한게 없어~!~!~!~!

눈물 젖은 사케동 드셔보셨나요
밥 먹는 내내 울었습니다
오빠도 울었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나서 좋았다
여전히 재밌고 유쾌했음
오빠 내 블로그 볼까 말까 하다 안봤대
근데 내가 보라했거든? 알았다했는대
봤을까??? 보고있니????
관심 없으면 보질 않는 사람이니
아마 아직도 안봤을거라고 생각함
아님 말 고 ㅋ
커피 사주라니까 얼굴 마주보면
힘들 것 같다고 해서 개뜬금 돈 보내줌

"먹고 꺼지라는거야????"
이러니까 또 어버버하는게 옛날 같고 좋았다
놀리는 맛이 있는 사람이었음ㅋ
그 사람에게 나도 그런 사람이었지만ㅋ
뭐... 세상에서 가장 친한 사람이었는데,
그리고 우린 헤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연락 하나 주고 받지 않는 사이라니
좀 웃긴 것 같다, 그리고 허무하기도...
그렇다고 우리 연애가 멍청한 짓이라곤 생각 안한다
우리 참 많은 것을 했고,
나도 해줄만큼 다 해줬다.
서로에게 좋은 경험, 좋은 추억으로,
그냥 우리 청춘의 한 페이지로 남아있기만 하면 됐다.
서로 취업하면 취업턱 사주기로 했는데
오빠가 에어랩도 사주기로 함(반강제 동의 얻음ㅋ)
암튼 나 정말 멋진 이별한 것 같아
우리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응원해주세용
사실 5월은 최악의 달이었다.
여러 일이 겹겹이 일어났고
대부분이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이별도 내게 큰 슬픔이었다만...
할머니의 건강악화가 가장 큰 이유다.
약간 주유처럼 하늘 원망함
왜 하늘은 주유를 낳고 공명을 낳았나이까~(삼국지에 나오는 주유의 유언)
처럼
왜 하늘은 시련과 악재를 한번에 주십나이까...~
내겐 모든 폭풍과 바람을 견딜 담대하고 강인한 마음이
필요했지만 없었고...

결국 술깠다.
고주망태 술쟁이는 강하다.
그냥 술에 절여져서
헤어진 것도 잊고!
할머니가 아픈 것도 잊고!
좀 잠들고 싶었다. 그것뿐임..

양주는 요정도만 먹었다.
저정도만 먹구 차정숙 보고 바로 잤다.
수면제 효과 레전드

술 마시다 본 동그란 달 보면서 빌었다
할머니가 그만 아팠으면 좋겠다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파란색 수트를 놓치고 결국 빨강색,,
결국 살거면서! 왜 고민한거야!

다이어트하람서 맨날 이런거 사옴
맛있었는데 날이 더워서 나머지 하나는
커스터드가 쉰 나머지..버림 ㅜㅜ

칼레스 넣은 계란말이와 오이만 넣은 김밥
고추냉이 마요네즈와 곁들어 먹음
엄마가 아주 미식가 납셨다고 뭐라함
ㅋㅋㅋㅋㅋㅋ그냥 김밥이 좋은거야 엄마..

다른날에 병원갔다가
엄마랑 참새커피도 갔는데
커피 사진1도 없음
점심도 사진 안찍은 사람한테 뭘 바라요...

학원에 서류 떼러가는 길에 본 꽃
꽃이...참 옙부네,,,^^
줌냄새가 난다면 어쩌라고입니다

서류 떼고 유나 만나서 설빙
저 빙수 홍보하긴 한건가요 ㄹㅇ 첨 봄
근데 저기다 렌즈 산거 두고 와서
유나가 찾아줌ㅋㅋㅋㅋㅋㅋ
어리바리 꾸꾸공주 한건 했다! 데헷-☆
이 다음부터는 쓸 게 너무 없어서
(데이트고 뭐고 없잖아)
해먹은 것만 주구장창 나올 예정~~
근데 은근 나 뭐 해먹는거 스토리 올리면
다들 좀 좋아해줘서 뿌듯행

이런 샐러드 우동이 먹고 싶었던 꾸꾸

결국 지치고 고되진 않지만
그냥 무거운 몸뚱아리를 들고
롯데마트를 향하는데..!
웃긴점 나열
1. 맘에 들 정도의 아보카도 발견 못해
냉동으로 사온 점
2. 엄마가 새우 있다해서 안샀는데
칵테일 새우가 아니라
뭔 대하 같이 큰 새우였던 점
3. 연어 보고도 헤실헤실 웃느라 지나쳐간 점

그러한 결과로 갑자기 이런 푸짐한
샐러드 우동을 먹게 되었음
맛있으면 된 거 아님?ㅋ
먹다 배불러서 죽을 것 같은데
요즘 새벽에 배고파해서 그냥 다 먹음
그 결과 정말로! 새벽에 배가 안고픔

이건 카레고
그린 카레입니다
라임향이 나고 묽고 좀 초록빛을 띄는데
제가 사진실력이 없네용...머~~~쓱
암튼 맛있었음
난 코코넛밀크 좋아해서 동남아 음식 좋아하는데
고수는 개극혐함 그리고 똠양꿍 안좋아함
똠양꿍은 진짜 이해할 수 없어....
칼칼한데 새콤한 맛? 노웨이
한가지 아쉬운 점 : 완두콩 넣는다는 거 까먹음
완두콩 광인 꾺꾸의 완두콩 요리는 멈추지 않는다
점심엔 여기에 밥 한공기
저녁엔 여기에 두부 넣어서 밥 없이 먹었다

이 해괴망측한 음식은
놀랍게도 정국 불닭들기름막국수...
샐러드용 야채 상할라해서 급하게 냉털함

짜잔~~~
정신차리고 보니 병원이네요?
원래부터도 안좋았던 목은 디스크로
어깨 근육도 엉망진창
필라테스를 그만두니 그냥 다 망가졌다
왜 안좋은 일은 한번에 오쥐,,,?
(;ω;)
사실 저날밤에 폭풍오열했다 내 인생 너무 짜증나서•••
근데 누굴 원망해 다 내탓이다 하는거쥐
근데 내 탓이라고 생각하니 또 맘이 편함
내가 다시 쌓으면 되자나 ㅋ
긍정수저 꾺꾸 ㅋ

물치 받구 유나 만나서 렌즈 받고
썹웨 먹구 집 터덜터덜
얼른 나으면 좋겠다
왔다. 닛몰캐쉬 키링.

사진들 인서타에서 본 것들인데
실물(?)로 보니 왤케 부담시랍니

차정일 사랑해!!!!!!!!!!!!!!!!!!

목디스크 치료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느날
진짜 타들어가는 줄 알았음
하필이면 검은 바지를 입어서
직사광선 다 흡수해 아주 찜질했다
긍정수저도 감당 안되는 것
1. 목디스크
2. 소화불량
3. 어지러움+두피열
그 모든게 한번에 온 날•••
다 꼬이고 망가지는 지금이 이상한 것 같은데
이렇게 이상할 순 없으니 괜찮아지지 않을까
괜스레 스스로를 다독였다
(사실 잘 안다독여짐...)
그래도 난 귀여우니까 ㅋ
귀여움라이팅 ㄷ ㄷ
큐트라이팅 ㄷ ㄷ

이 날도 치료 받고 버스 기다리는데
옆에 딩초가 넘나 산만해서 힘들었던 날..
날도 덥고 나 목어깨 나가서 디질 거 같은데
애가 옆에서 갑자기 줌바를 추다가 막 강연을 했다가
혼자 흠뻑쇼 버금가는 쇼를 진행
하지만 나도 어릴 때 저랬을겨..하며 넘어감

81286464839201년만에 스타벅스
당연히 쿨라임피지오

유나 만나서 또 코노
코노에서 중간에 당떨어져서 온 몸에 힘이 추욱
그래서 밥 먹구 한솔문고 갔당
사려던 책이 없던 거 좀 짱나구 ㅋ
그래도 책 하나 사와서 다행이구(라고 생각했지만)
글고 집에 와서 분명히 기분 좋게? 샤워하구?
뽀송뽀송 머리 말리구?
스트레칭 하구 자려는데
목 어깨 팔뚝 팔목 손 다 저려서 못잠
이 신경통 때문에 어이 없을 정도로...
잠깐 책 좀 본다고 고개 숙인게 다인데
30분만에..? 이렇게 아프다고....??????
아파서 눈물도 안나유더라 그냥...
다행히도 진통제가 40분?정도만에 말을 들어서
겨우 잠들 수 있었지만
잠들기 전까지 계속 체형 교정원을 알아봤다
돈 진짜 많이 나가는 체질이네 증말키우기 난이도 최상

저날도 이력서 넣고 새벽에 슬의생을 다시 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했을 때가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었던 시즌이었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다시 볼 순 있어서 좋아

이런거 재밌어하는 내가
밉 다 •••

유나랑 만나서 수수굉
나 진짜 대식가인데..저거 다 먹고 디저트도 먹었는데
이제 저거 다 먹기가 힘겨워짐 진짜 레전드

곧 매장 이전하는 에피티에서🥲
매장취식은 마지막이겠군

구글에서 구글포토 지운다고ㅜㅜㅜ
하 남준 사진 미리 저장해둬야겠다
뽀야뽀야 귀여운 오빠...
방탄 10주년 축하드림다

튼실한 내 하체
오랜만에 유산소로 빨리 걷기 해따

ㅎㅎ......처음꺼가 기록이 제대로 안되서 짜증
아마 10km는 훨씬 넘게 걸었을건데
처음 측정한게 이상하게 거리랑 속도가 표기가 안됨
땨뜡냐....
그나저나 고관절이 너무 아팠다
필라테스를 안다니니 고관절 스트레칭할 일이 없더라
부지런히 걷고 부지런히 풀어야지..
근데 장마로 못걸은거 비밀..

다음날 운동 끝나고 먹은 당근당근
개맛있다 난 당근주스 좋아해서 그럴지두
저날 빡세게 걷고 허리 아파서 운동 파업선언했는데
아침에 재보니 살쪄있었음
당근당근 때문인가..?

뭘하고 있을까

바로 닭가슴살 끓이기🫠
하도 많이 해봐서 이젠 걍 전문가 됨
참고로 내가 닭찌찌 하고 남은 국물
엄마가 다른 요리에 쓰심다

점심은 두부 한모 수분 다 날려서 볶아서
볶음밥처럼 해먹음 냐미,,이거 자주 해먹었당

지긋지긋 자소서타임..
그래도 돈은 벌어서 살아야지

자극적인게 먹고 싶었지만
살이 찐 관계로 보울레시피 항정살포케
저거 먹음 뭐해...
밤에 갑자기 입터져서

뽀글이 해먹음....ㅋ 양심 찔려서 신라면건면
근데 반도 못먹고 버리고 밤에 소화 안되서 잠 못잠
다시는 야식 안먹어•••
다음날 점심도 안먹음
2주만에 1.4키로 찜ㅋ 하..
근데 워낙 쪄 있어서 남들은 알아차리지도 못험
오구몸매 꾺꾸...
(놀랍게도 이틀만에 1.4는 빠졌다)

요즘 내 저녁...
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것만 먹는다
양상추 닭찌 또띠야
원래 여기에 양배추 넣어야하는데 없어서
저날은 팽이버섯에 달걀 풀어서 부쳤음


코크님의 레시피인 알배추오리찜!!!
맛이 너무 궁그매서🤤
오리가 부족한 것 같아서
위엔 오리햄을 올렸당


개마싯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만감도 오진다

그릭요거트 샀더니 사은품으로 온 녀석

완전 비요뜨 초코링 맛이었음
당류가 첨가되어있어서..다음생에나 또 먹을듯.....
아님 대체할 녀석을 찾아야겠다
스노우ai프로필 유행이길래 했는데
마 니 뉘기야
그래도 닮았다고 생각한 것들 모아서
얼굴 볼따구 광대 다 늘려서 나처럼 보정해봄


옆모습이 본인 모습과 비슷하다는 후기들처럼
정말 옆모습이 제일 비슷했음

난 맛있으면 질릴 때까지 먹는 여자다.
또해먹음(사진에 없지만 진짜 더 해먹음)

후식으로 그릭요거트에 냉동 블루베리 먹깅
존맛조합이쥬?

학원에서 추천해준 곳 면접 보고(안가기루 했음)
유나랑 스벅에서 자소서 쓰다가
오랜만에 고래등 ㅎㅎ
도미초밥 맛있당

오랜만에 목포 온 현정이
그리고 유나 소현과 온도에서 배터지게 먹고
(계획에 없던 하이볼 마심🍹)

현정이가 전에 내 스토리에서 본
예쁜 카페? 칵테일같은 음료?
이런거 올린 곳 데려다주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밖에 없어서 ㅋㅋㅋㅋ
런디드오프 한달만에 재방문


뒤에 윙크 춘식 귀엽쥐

친구 여자친구분께서 갑자기 꽃 보냈음💓
꾸까로 와서 엄마가 또 KT멤버십으로 시켰냐는거임
근데 난 기억이 없닥우요.....
알고보니 깜짝선물로 보낸거였슈
남자한테 꽃받은지도 한...6년...전인 것 같은데
여성에게 받으니 더 기쁨ㅋ
여자가 최고다

엄마 친구분 정원에서 기른 수국도 받아와서
식탁이 온통 꽃밭이네🌷

포케처돌이의 마라포케 도전
맛은 있는데 또 사먹을 맛 아니고
분명 포케 시켰는데 죄책감이 쩔어짐

최근 진짜 이 상태
식단은 식단인데 너무 잘먹어서 탈임
운동? 해야죠...
링피트 기다려..내가 간..ㄷ..ㅏ

살 안찌기 위해 구운 치킨 시킴ㅋ
근데 통마늘 맛있어서 치킨보다 마늘을 더 먹었서🥹

분명히 인아웃을
다이어트할 때 식단 기록하려고 깔았어요
근데 이런게 올라왔삼

응 바로 해야죠
후기는 좀 더 밑에 있서유⬇️


노을이 너무 예쁜거임🥹
비오기 전이라 그랬던 듯
2년전에 봤던 노을 색감과 비슷했어서
괜시리 그때 생각이 났다
그때도 조깅하고 있었삼

새벽에 잠 안와서 취업사이트 뒤짐
취준이 급하다기 보단 그냥...
내가 사회에 한몫하는 어른이 빨리 되고 싶었다
유난히 넣을 곳도, 넣고 싶은 곳도 많아서
여러 곳 넣었음

커피젤리와 그릭요거트
은근 중독됨 추천..!
인스타로 친구랑 사주 얘기 하다 포스텔러로 연애운ㅎㅎ


연애도 결혼도 너무 멀었다...

누군지 걸리기만 해라 콱 사랑해준다
보글보글
또 오리알배추찜🤤
점점 레시피가 진화하규 있음

나 이제 김밥 제법 잘만다....
일정하게 잘자르기까지 한 기특한 꾸꾸 칭찬해주세요
이런 거라도 칭찬 받고 싶은 제 마음 알아주세요

비 내려서 운동 못간 대신에 연지랑 이마트 가서
사온 동결건조 야채칩🩵
진짜 맛있는데 넘 비싸당

저울 알리에서 시켰는데 넘 죠앙!!!!!!!
찰리푸스 아티스트 선예매했던 28일
무려 예스24 폭파 사건
All 매진 사건에 충격 먹은 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찰리푸스 콘서트
포기할 수 없었던 나는
일단 플미충 개빡치지만 하나 확보해둠
금욜 공연을 확보하게 된 유나은
그리고 토욜 공연을 가기 위해
폭우가 내리던 29일...
라이브네이션 선예매하러 나가다...
(라 쓰고 걍 일반예매 1일차로 읽는다)

심지어 유나까지 데리고 피시방에 왔지만

ㅋㅋ.........

하 플미 붙여서라도 사길 잘했다고 100번 생각
10월 공연 전까지 토요일 티켓 구해봐야쥥
같이 가자는 친구도 생겼고..다행이야🥹

옵치2 도저히 플레이로 넘어가지 않아서
결국 걍 티빙으로 귀칼 보면서 카구리
근데 저거 다 못먹음
왜 나약해진건데;;
티켓은 못구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피시방 와서
그 핑계로 밀린 귀칼 시작해서 조아따

스벅에서 자소서 적고
샐러드나 먹고 집이나 갈랬더니
음식이 다 팔렸더라
결국 걍 7시까지만 있다 집 감

나의 새로운 요리~~
쇼츠로 배워따 ㅎㅎ
쉽고 맛있으니 따라하시오


사실 이 날 해동이 덜 된 애로 해서
더 돌려야 했는데...(후회..하고 이써요...)

에프 200도 10분!
사실 15분 해도 됐었을 것 같다
결국 전자레인지 2분행•••
그래도 마이쪙

6월의 마지막 날~!~!~!~!
이 된지도 모르고 새벽까지
입사지원하고 싶던 곳 열심히 준비해서 넣고
선풍기 선선하게 틀고 누워서 보는 귀칼🥺
다행히 내가 눕기고 전에 천둥번개는 멎었다
홀가분하고 행복해!!!!
무조건 뽑힌다는 보장은 없지만
열심히 준비한 행위 자체가 뿌듯하다

그릭요거트 치트키 모두 투하

트위터에서 찰푸 티케팅 사기꾼 ㅋㅋㅋㅋㅋㅋ
잡으신 분이 쓴 카톡테마
맑눈광 키티.....나도 썼다
나도 이제 은은히 미친 사람이 아니고
대놓고 미친 사람 같다

6월의 마지막 외출
적금 넣으러...
청년희망적금 처음으로 50 미만으로 넣은 날 ㅜㅜ
저 7월에 거지에요
약속..거절 미리 때릴게요🫠
분명 저번 달에 6월에 쓸 것 없다했는데
놀랍게도 먹을 것으로 스압 레게노
7월은 좀 더 빈곤하게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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