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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ᴍᴏɴᴛʜʏ ʀᴇᴄᴏʀᴅ (18)
Bitter Better Butter

안녕! 7월만 오길 기다렸는데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아프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생겼어요. 흔히 요즘..억까라고 하잖아요, 세상이 가만히 있는 날 억지로 곤경에 빠지게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왔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저를 가장 사랑해준 할머니께서 18일에 소천하셨어요. 처음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만 흘렸어요. 아직도 닥쳐오는 슬픔에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지만 할머니가 드디어 고통에서 해방돼 할아버지를 뵙게 된 것, 고모들과 부모님께서 할머니의 고통을 지켜만 볼 수밖에 없어 마음 아팠던 시간이 끝나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전 사실 고향이라는 개념이..없어요 ㅎ 광주에서 태어나 제 삶의 약 4분의 3을 목포에서 보냈고 본관인 영광을 방문한 것도 10번 미만이에요. 목포와 광주에서만..

안녕, 6월은 유난히 빠릅니다!저는 7월만을 기다리고 있죠🥹여름은 습하고 덥고 짜증나지만여름만이 주는 그 청량함, 쾌활함은 너무너무 좋죠100번도 안남은 여름이 너무 소중합니다✨야구보고 할무니집에서 잤다진월동 보이저 솔솥가서 아점ON같은 구도 다른 초점유린기 굿여긴 그냥..그랬어혼자 사진 푸히히충장로에서 가방 충동구매하고..ㅎ요거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샀어날이 넘 좋넹그 기념으로 카페 하나 더 땡김나주가서 러스틷에서 토마토바질에이드 땡기고행운분식 ㅎㅎ 먹음내가 좋아하는 일요일 아침그리고 현실응~ 출근이야점심까지 일하고 고짬 조지기 ㅎ꽁트드페에서 빵 지르기오빠랑 빵3개 푸파 ㄷ ㄷ난 요런거 넘 재밌네ㅠ오빠가 특이하대~지금부터 3키로 급찐 이유 대거등장~천하제일 신세한탄 대회대회 마무리후 해장은 고짬ㅋ오빠랑..

안녕..유난히 투덜거림이 많았던 5월입니다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투가“그래도 @@했죠?”인데킹받는 말투긴 하지만앞에 말을 뒤집으면서 은은한 긍정을 풍겨요이번달에 뭘 많이 먹어서 살이...찌는데그래도 맛있었죠?행복했죠?ㅋㅋㅋㅋ5월 드갑시다화창한 5월의 첫날응 구라야~ 챔필 가는 날인데비와요^^저 자식이 똥 싸두고감 ㅠ 짲응마 챔필 내가 왔다오랜만에 챔필 냄새 맡으니 기부니가 좋았다피부 뒤집어진거 개의치 않고 일단 보러 감자리 너무 좋았음 ㅎ 어디든 잘보여서 추천하는3루 K3이게 대투수다 이거여김선빈 인터뷰를 뒤로 하고 집 ㄱ ㄱ내 최애와 차애❤️니땀시 산다!열심히 살자할부지 보고싶어서 엄마 밟은루이처럼은 개뿔 이 개똥컴이 날 죽이네야근하고 오빠와 홍돈이건 건강식일까 뭘까우리 푸 우리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 짤이 일단 맘에 들어서 골랐읍니다 오늘 5월 9일이고 5월의 3분의 1이 지나기 전에 빨리 적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수정할거임 ㅎㅎ.... 늦은 관계로 본론으로 바로 시작 거짓말처럼 잘....살지 못했다면..? 요아정이 생겨서 먹었어용회사동료들과 칵테일바 가서 건자몽? 오렌지? 다 받음 ㅎ 그리고 다트를 쳤어요 굿 존잼무알콜인 내게도 만들어준 서비스 ! 감사합니당ㅎㅎ부사장님 법카로 긁은 점심 봄나물 비빔밥인데 특별한건 없었고 그냥 건강해졌음(?)바로 반차 갈기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물치 받음 ㅎ열심히 .....치료 받아보아요...물치 끝나구 오빠가 사준 칰힌 떡볶이는 넘 별로 ㅜ하 우리 잡곡찐빵만두바오 너무 보고싶어요 울애기 이렇게 이쁜 울애기를 어케 잊나요퇴근뷰가 제일 좋아요엄..

안녕!!!!! 사랑헤이터에서 프로연쇄데이트범이 된 나응입니다.. 거의 정준하 됨 ㅋㅋㅋㅋ아무튼 요즘 저는 체력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지쳤음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지치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고 사람들과 있는 것보다 집이 좋아진.. 아무래도..E 탈락 e인듯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길에서 마주친 고양이를 걱정하고 산책 중 마주친 들꽃을 구경하는 여유가 있어서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을 믿고 그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입니다. 근데 행복이 별 것인가 싶어도 요즘 행복이 뭔지 잘모르겠어요..ㅎㅎ 아무튼 3월 월기 스타또! 회사 점심을 받은 김밥으로 김밥전해머금 개존맛; 두찜 시래기찜닭 또먹고 시퍼 기영이숯불구이......✮..

안녕! 2월은 유난히 짧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힘들었던 2023년,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지난 1월엔 전보다 바깥활동도 하지 않고, 내 건강도 잘안챙기고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있는 일에 괴리가 느껴지다보니 업무에서도 실수가 잦아지면서 자책도 하고... 저를 해치는 일상의 연속이었어요. 계속 곱씹기만 하고 비우질 못해서겠죠? 2월엔 모두 다 흘려보냈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어쩌겠나 일단 부딪혀 봤는데 다행히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기뻐요. 2024.02 www.youtube.com 2월의 첫시작은 입찰자료 준비로... (대충 한숨쉬는 짤) 2월 1일부터 술자리 참석(역시나 노음주) 1차는 뚝방 ㅎㅎ 2차는 금별! 용돈도 받아똥 와 6시 안에 집 들어온게 너무 오랜만 이때만 해도 좋았지 아니....

항상 내가 나 스스로를 평가할 때 여전히 부족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지만, 그럼에도 난 나를 사랑한다. 예전에 (이번 아님) 모진 말을 듣고 헤어졌던 기억으로 순간 흔들렸었는데 그렇다고 내가 어디 가나? 비가 온다고 바다가 맹물이 되지 않듯 시련과 고통이 잠깐 찾아와도 난 여전히 나다. 요즘은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 2024.01 www.youtube.com 와...나 왜 27살이냐 윤통 덕에 아직 25이긴 함 ㅋ 돈 마니 벌게 해주세요 아빠가 찍은 사진 ㅎ 전 뭐 해 뜨덩가 말든가 잤음 거란이 남진해서 서울까지 왔는데 결방을 하다뇨; 맛있드라? 이 중국드라마 릴스로 광고하는데 개꿀잼 ㅋㅋㅋ아침드라마 재질 2024 첫네일도 비쥬에서,,🫶 네일 끝나고 칭구들과 멜팅블루 가다 집에서도 해먹지..

안녕!!!!!!!!!!! 11월부터 윤통 나이론 25살이지만 그냥 나이론 곧 27살이 될 나 내가 20대 후반이라니..... 올해 내가 후회되는 것이 너무 많고, 굳이 겪어야 했나 싶은 불필요한 손실도 너무 많았다.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좋은 것만 느낄 수 있을까? 그런 쓰라린 것들을 겪고 나야 다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열심히 나의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니 요즘은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23.12 www.youtube.com갑자기 책임님이 주신 초콜릿 파견가신 책임님 아드님 100일떡 ㅠㅠ 너무 맛있었다... 잠 못이룬 밤이고 자시고 이젠 그냥 6시 좀만 넘으면 근질 선물받은 탬버린즈 립밤 좋아서 놀람 초밥이들이 사준 블랑쉬 ㅎㅎ생일이 짱이야 차가 나왔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