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비 온 뒤 무지개

안녕하세요?이 짤이 일단 맘에 들어서 골랐읍니다오늘 5월 9일이고5월의 3분의 1이 지나기 전에빨리 적어야 된다고 생각해요??나중에 수정할거임 ㅎㅎ....
늦은 관계로 본론으로 바로 시작

거짓말처럼 잘....살지 못했다면..?

요아정이 생겨서 먹었어용


회사동료들과 칵테일바 가서
건자몽? 오렌지? 다 받음 ㅎ
그리고 다트를 쳤어요 굿 존잼
무알콜인 내게도 만들어준
서비스 ! 감사합니당ㅎㅎ

부사장님 법카로 긁은 점심
봄나물 비빔밥인데
특별한건 없었고 그냥 건강해졌음(?)

바로 반차 갈기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물치 받음 ㅎ


열심히 .....치료 받아보아요...


물치 끝나구 오빠가 사준 칰힌
떡볶이는 넘 별로 ㅜ

하 우리 잡곡찐빵만두바오
너무 보고싶어요 울애기
이렇게 이쁜 울애기를 어케 잊나요

퇴근뷰가 제일 좋아요

엄빠 결기......최악 스타트



급하게 송자르트 갔는데
만족하셔서 다행이다 ㅜㅜ

오빠 퇴사 전 마지막 또키니 ㅜ
직장 아조시들과 왔당

기가 맥힌 출근뷰

이게 중공업 마술봉인데요(아님)

야근엔 역시 야근메이트와 불닭데이트 ㅜ

와 ! 11시간 근로!!


남의 차 긁었는데 내 차가 더 심각했다면........

차고 자시고 나는 설계과 야유회를 간다
캐드의 ㅋ도 못하는 나지만
저는 설계 출신 아입니까

영암프린스와 불쇼타임

바베큐 타임 미쳤고

캠프파이어도 필수고

설계과 야유회의 전통인
훈민정음 윷놀이까지
(개웃김)


~진대타임~

수상할 정도로 해장라면 잘끓이는 여성

해장하러 고짬.....
탕수육 JMT

그리고 잔업하러 토요일 13시 출근하다.....

잔업 후다닥하고 오빠랑 사전투표!!
다음날엔 오빠랑 꽃놀이하러 ㅎㅎ
그전에 밥먹으러 서울분식

레트로 디졌다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던 ㅜㅜ



강진에 꽃놀이 구경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ㅜㅜ 돌아가는 길에 본 예쁜 산책로


지나가다 들린 찻집인데
정말 좋았다..


저녁은 중깐 먹으러 중화루 ㅎㅎ
이건 내가 샀오요
맨날 오빠가 사줘서 미안해 죽음
그 다음날은 오빠가 퇴사선물로 받은
쿠폰 쓰러 아웃백!!!

국룰 아잉교 ㅋ

양고기 안좋아하는데
맛있었던 스테이크여써 뇸

책임님 진짜 안티프레자일...
헤헤 선거 전날이어서 오빠랑 간술!!


오빠가 맘에 들어해서 좋았당
그 다음엔 호맥 가서 한잔....ㅎㅎ

마이쪄!!!

선거날엔 밀린 블로그를 적었읍니다

회사 서문에서 처음으로....교육 들으러 와써요

와! 현대!

다들 불만이 많은 ㅋㅋㅋㅋㅋㅋ

자전거 부대 행렬 처음 목격...너무나 놀란 나


직장동료 집들이 ㅜㅜ
와이프께서 나보다도 어린데
손도 야무지고 솜씨도 좋으시고
어쩜 이렇게 잘해주셨는지 ㅜㅜㅜ황송

다음날 점심에 우리 조원들과 김찌 사먹음 ㅎㅎ


다들 본관을 벗어나니까 행복하다고 ㅋㅋㅋㅋ
날도 좋고...일도 안하고 참 좋다
오빠가 데리러 와줘서 편하게 퇴근!!!
그리고 같이 돈까남에 왔어용


맛있었어용...
담에 또 가서 도장 꺨고야 ㅎㅎ


오빠가 사줘따!!!!!!
그래서 밤 새가며 열심히 만들었당 ㅎㅎ


캠핑 와써용 히히
저날 28도여서 ㅜ 완전 가볍게 입음

등갈비도 구웠고


삼겹살도 야무지게 굽고
고기굽기 달인의 삼겹살도 영접...


우왘!!!!!내사랑조개구이!!!!

그리고 오빠가 사줬던 술도 여기서 깠당
오빠랑 같이 현대호텔로 가서 하룻밤 자구...

조식 야무지게 뇨뇸

이것도 꽃잔디인가? 이뻐서 찍음

오빠랑 희스피자><
첫 영접 후기는 맛나다~~여떠요

오빠랑 추억의 구슬아이스크림 먹기 ㅎ


그리고 바로 다음날 레전드 아픔을 경신
위염 위경련 장염을 한번에...
응급실 두번 다녀옴 ㅜ 하 너무 아팠다


아픈 나에게 우리 까미가 나랑 영통ㅎㅎ
까미 너무 보고싶어서 ㅜㅜ
끙끙거렸는데

바로 다음날 퇴근 때
까미를 데리고 온 오빠....♥
ㅜㅜ이뿌니 우래기


덕분에 행복했던 퇴근 ㅜ ㅜ

댓글이 인상적이었다


일본 까까 푸헤헤
저 과자가 맛있엇땅

휴게시간에 나와서 본 환연


동진다혜가 날 울린다


오빠 고기 먹이고 싶어서 ㅁㅈㅎㄱ 갔는데
너무너무너무 별로....


대신 단골카페인 참새에 왔다 ㅎㅎ
쿠키 이름 너무 귀여워 ㅜ

오빠가 사줬당!!!!!
히히 여보 고마워용 으캬컁


비를 뚫고 순대국밥 사오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그 판다...

오빠와 제주도 여행 계획 짜러 카페 ><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갈려고 ㅜㅜ


물 2리터 마시기 대실패

오랜만에 보는 깜보 ㅜㅜ
누나만 보는 귀염둥이야...

술먹어서 대리 ㅎㅎ
너무 편해서 평생 대리하고 싶다..


밀키스 귀엽죠
매점 와서 냐ㅁ냠냠


뭐든 다 한번에 열리질 않는
거지같은 컴퓨터;;
그리고 빡쳐서 화장실 오니 날이 너무 좋던

회사차를 타고 슝슝~


청년다방 처음 가본 오빠야
합격줬대요 ㅎㅎ

나으 최애 루이 ㅜㅜㅜ
우리 루이는 어쩜 저렇게 곰돌이 인형 같을꼬

야채 섭취가 너무 적어서 요즘 야채 가져옴 ㅜ

갑자기 책임님께 납치 당해서

저번에 실패했던 비빔밥 맛집을 방문(개존맛)


저번에 실패했던 설빙도 먹었다 ㅎㅎ

날 좋아서 더 들어가기 싫엇음 ㅜㅜㅜ

오빠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같이 아구찜에 소주 홀짝


칵테일바 와서 또 홀짝 ㅎㅎ

다음날에도 책임님들이 사주신 밥!
돌솥비빔밥 ㅈㅁㅌ

이 개똥컴이 진짜

ㅜㅜ울애기 하리보냐고요

쨔쟌~~ 치이카와 후리가케를 언박싱하다~~




ㅜㅜ넘 기엽다요 맛있고요...ㅜ

얼떨결 식단

은 응 그다음에 하바드 양념통닭이야~~
개 존맛탱이야~~


그리고 이태리 반점도 갔죠?
존맛탱이죠?


우리의 단골 케이크집 에피티에서
또 맞춘 케이크
이뻐서 좋았는데..
날이 더워서 쉴까봐 집에 넣어두고 옴ㅋㅋㅋㅋ


오빠네 아버님이 나 떄문에 손질하신 쏙 ㅜㅜ
넣고 끓인 라면 냠냠 굿 ㅋ

앞차 급정거해서...다 쏟아지다

마왕족발 또 먹고 싶다 미친놈

4월의 마지막날......은 외근으로 ㅋ

점심이 중간에 껴 있어서
고짬 갈기기 ㅋ

스벅에 와서 나는 그란데
그녀는 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근 막타로 들리고 다시 회사로...

그리고 퇴근하고 오빠와 미친 막창파티
미친샛기구나 진짜


이걸 보고도 소주 참은
내가 레전드...

그리고 다음날 야구 보러 가기로 해서
미리 계획 세우러 송자르트 ㅎㅎ
아이스크림 맛집 ㄷ ㄷ
사실 5월...좋게 시작했다가 점점 슬퍼지는데
흠..인생은 알 수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버텨내는 나 자신 화이팅ㅜㅜ
5월...........................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