ᴍᴏɴᴛʜʏ ʀᴇᴄᴏʀᴅ/2023

#2023.10 가만히 기다리는 노력 / 선임자 퇴사 후 홀로서기, 찰리푸스콘서트, 서울나들이, 독감 등 스압주의

bxttxr 2023. 10. 31. 19:49

안녕, 올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 서두를 쓰고 있는 요즘은
사실 기분도 컨디션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이 나쁜 기분과 나쁜 컨디션을 벗어나려고
용을 썼는데, 요즘 들어 느낀 바로는
그냥 기다림이 해답 같습니다
모든게 혼탁스러운 상황에선
무언갈 결정하거나, 항로를 다시 설정하거나
그런 일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그저 먼지들이 가라앉길 기다리고 있어요


1일부터 놀러가는 나응팸

보성휴게소에 연돈볼카츠가...!
존맛탱

한여자가 있어..사진만 찍어댄....

여기는 광양의 비알도!!!!
볕도 따사롭고 바람도 적당하고~~
윤동주 선생님의 친구이자, 서시를 출간케 한 은인이자,
우리 나라 국문학의 대가인 정병욱 선생님의 흔적도
볼 수 있는 곳이니 많이들 방문하길...✨

여긴 백운뜰
광양식숯불고기 전문점

너무 달아서 내스타일은 아니다만
맛은 있읍니다.

위풍당당 마미

밥 다 먹고 도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보러 왔음

이 큰 그림 속에

요런 깜찍 그림이 있습니다

열심히 보는 아부지

한국의 게로니카 같은 이 작품이
엄마의 최애

아빠가 유난히 좋아했다..

내 사진도 몇점..^^

천으로 만든 오븐+가스렌지
예술은 이런 것

날이 참 좋다
저 빨간 새 조형물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나를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휴일이었다

ㅜㅜ신세계 푸드코트 사람 미어터진 날

츄 베 룹

만뽀스키야키❤️

개꿀잼................

용용선생 첫방문!!!!

깐풍치킨...
✮ 🎀 𝒿𝓂𝓉 🎀 ✮

내 사랑 우니!

갓성비 오마카세 갔다😊
생각보다 괜춘!!!!!
나중에 글 쓰면 여기에 올리게따

나주 카페에 갔당

말차보늬밤스콘!
 

맛있어서 다행이어따


엄마가 야채 익혀둔 것에 오리엔탈 소스 넣고
버무림..존맛탱구리
거기에 닭찌
최고의 조합

신발와따
그나자나 내 원피스와 믹스매치 레전드

선임자 퇴사 후 나홀로서기 첫날....
딱히 힘든 일은 없는데 번거로운 일 가득 ㅠ
책상 꾸미기했는데 티도 안남 ㅜ

회사에서만 780칼로리 소모..

몸과 마음은 지쳤다만 노을이 참 예뻤다

명지회관 저번에 회식으로 가서 좋았기에
또 갔음🥹 존맛탱

호맥 하이볼 맛있드만?
잭다니엘 허니 얼그레이로 ㄱ ㄱ

살 찔 것만 먹은 홀로서기 첫날이어따..

홀로서기 둘째날!!!!!
혼자서 사내셔틀을 탔다

개노맛........인데
라면 몇달만에 먹어서ㅠㅜㅠㅠㅠ
많이 먹음

우리 부서 친구가 기부해준 말랑카우
몇년만에 먹은듯..?

샐러디 머쉬룸두부웜볼
존맛탱!!!!!!

얜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폴드포크 샐러드!
맛있었다구용


어떻게 1박2일 짐이
8키로

빼 꼼 ~

기가 촬영하면 아이폰이 지 멋대로 조정한다는
그지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기카로는 캡쳐합니다..
격자 없앰 결국 ㅜ

(험상궂은 날씨의) 목포대교 구경

하바드양념통닭
내 레게노 맛집 드디어 소개

우리는 반반으로 포장 ㅎㅎ

이 양과 크기...
이것 좀 보세요오오!(말왕 빙의)

아 ㅋㅋ 2회초 어쩌라고 이긴다고 ㅋㅋ

우리 동주가 해 냇 다

응 축구도 해냈다~

ㅋㅋㅋㅋㅌㅌㅌㅌ개웃김
 

공복 운동 중
비가 와서 춐춐한 데크길

내 출근길이 아련히 보이는....

헤헤 브리키오사우르스야 안녕

인쮸타를 위해 셀카 하나 갈기기

얼음 녹아서 밍밍할까봐 얼음 따로 카피따로 가져감

커피도 사오기

점심 먹으러 온 하이로지!



빈티지한 인테리어
 

브라운-오렌지-노랑톤이
조화롭다

내가 계속 먹고 싶어 죽겠던 수프카레ㅠ
좀 짰지만 념념굿

돈마호크 스테이크
미친놈...이거 진짜 맛있었다

또 석산에 왔다


올 때마다 이 자리...

쑥라떼와 바닐라라떼😋
쑥라떼는 값어치한다

또유샤브...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밥 먹은 날..
맛 조 타

연지가 우편통에 넣어둔 쿠키와 볼펜
24시간 후 꺼낸 나
하지만 맛있었죠?

탕비 마스터 유꾸꾸
탕비 정리히고 뿌듯해 찍음

소화제와 과자가 함께 있는 아이러니

거울 속 마빡

부장님이 사준 돼지콘🐷
회사에서 아이스크림 개꿀

얼떨결에 핑크 곤 듀

샤브샤브라더니 무슨 육개장같은굴
(하지만 맛있죠?)

우리 곤듀들 이름 생겨써요🥹
루이 후이 사랑햌!!!!!!!!

몸 안좋은 기념
바질 부라타치즈 파스타..
개핵존맛

배고파서 회사 아침 받아먹음

회사 사택 앞 햄버거를 먹기 위해 걸은 여자들
그리고 배달이 된다는걸 알아서 절망

취업턱 쏘러 왔다..



네온사인보다 설레는 것은
새우소금구이

 

인간이 미안해...

비쥬얼 도랏나

근데 맛있자너

국물레전드

닭반마리 칼국수 호로로록

ㄱㅇㅇ

서윗걸즈에게 온 서윗 기프트
잘머글게🥹

2차!!!! 소반에서 짜 계 치

3차 할맥에서 만난 이 미친놈.....
패션후르츠 샤베트 꼭 잡숴바

선배 잘둬서 받은 맛난거🙏 감삼다!!!!

마지막 안주..염통
배불러 쥬글뻔

해장은 햄버거자나 ㅋ
트러플머쉬룸 근본이자나 ㅋ

닭안심 산 김레 솥밥

모락모락...❤️

념념굿!!!!!!!

성수에 숙소를 둬서 ㅎㅎ
성수 맛집 다 알아냄😋

우리 아빠 친척의 애완닭
슈스닭 귀엽드만...

아구찜 드가자

살려주시라요

전임자님께 너무 불쌍하게
카톡 보낸 것 같음ㅋㅋ쿠ㅜㅜ

엄마랑 스벅!
카페라떼에 이렇게 예쁘게 하트 장식해주신 ㅜㅜ
 

엄마가 해주신 감자탕과 건강밥 ㅎ
 

내가 10월을 기다린 단 하나의 이유...
찰리푸스 내한🥹🥹🥹


겁나 추웠던 20일의 서울......
한끼도 제대로 안먹은 내게 남은 선택지
노상라면..ㅜ
 

너무 해맑은 나

모르는 소녀들에게 사진찍어달라고 함
사랑해요 소녀들...
 

아 난닝구쉑ㅋ 내가 와따
 

ㄹㅈㄷ인산인해

공연 2시간 전에 입장했을 때
너무 사람 없는거 아닌가 싶었으나
이내 공연장 꽉 참
 

떼창도 미쳤고 찰리 음색도 미침

앵콜 국룰 See you again...

선물 안받는다했는데 ㅜㅜ 저 슬로건 들고 갔던 듯 부러워어우어

내 고3때 즈음부터 한국에 알려져서
나 대학 다니고 직장인이 된 지금
완전완전 탑의 위치에 올라온 찰리...
너무너무 보고 싶었고 그리고 보게 되어서
행복한 나 ㅜㅜ
그리고 자기도 한국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해줘서
고마웠다.. 담에 꼭 와 내년에 와 또 와
 

감튀오코노미야키 ㅎㅎ

친구들과 만나서 건대에서 간술...
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먹음
 

내 인생 첫 통귤탕후루!!!!
존 맛 탱
 

숙소가 성수여서 아침부터 성수
 

 

추천 받아서 온 할머니의레시피!!

배고파서 사진 대충 찍었는데
정말 맛있었다요!!!!!!!
 
좀 더 걸어서 플레이트디에 왔다


무화과 동네에서 온 사람들이라
무화과 넘 덤덤..그래도 맛있었슈
 

잠수교집!!!


정갈한 냉삼과 정갈한 반찬
금상첨화 레전드
 

옷이 목이 깊고 얇아서 걱정된다고
사장님이 앞치마 씌워주심 ㅜㅜ
감사합니당🥹
 

꺆~!!!!!
노릇노릇 잘구워졌다
너무 맛있었다...
 

볶음밥 타임...ㅎㅎ
 

근처 솔드아웃 쇼룸도 갔고요
 

할로윈이라 펌킨파이가 나왔었는데 배불러서 ㅜ 못먹음

솔드아웃 앞에 있는 어니언도 갔다 ㅎㅎ

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곳인데
오게 되서 좋았음 캬캬
 

내가 먹은 메뉴가..무슨 상추가 들어간 스무디였는데 상큼하니 맛있었엉!!!

바람은 차도 테라스에서 먹길 잘했다!
 

아식스 사랑하는 우리는 고민 끝에 안감

우리 숙소 앞 아식스 팝업 ㅠ
못가서 아쉽다

서울 나들이 마지막 날은 현대백화점

스시효에 왔서요~~


 
보들보들 차완무시 찍었는데
...왜 포커스가 수저에

따뜻한 녹차를 계속 주셨다

런치 10피스~

디저트 팥아이스크림
넘 고급지고 쫀쫀한 맛...

맛차에서 말차 플랫화이트 뇸

우리 회사 베즐리도 이러면 좋게따

K콘텐츠의 힘인가 사람들 정말 많았다

별마당 도서관에 왔다
인간 미어터진다

갑자기 할 일 없어서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기루

 

얼굴이 술먹구 부은 나 같음

당신 프레리독 뚱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펭귄도 봤다
아쿠아리움 끗.

번개장터에서 운영하는
스니커즈샵도 구경(눈호강)

목포와서 해남해장국!


내 최애 해장국 😋

Ye...독감 걸림
아 ㅋㅋ 유행 어케 참냐고

엄마와 격리되어 맘마 먹습니다.
영웅씨와 밥 먹었습니다 좋은 분 같더군요

죽은 짬뽕죽입니다

회사에서 점심 식사로 샐러드 주문했읍니당
맛나더군요..?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람

아침으로 가져온 보울레시피 짐포케
오리와 닭!!!! 맛나서 담에 또 머거야게또

음하하 목금 회사 쉬는 날이라
회사 친구들과 용용포차 갔다
10시반까지 수다 오지게 떰

금욜에 약먹으려고 산 김밥
한줄도 다 못먹고 남김 ㅜ
그래도 맛있엉 남악 김밥은 양김밥이당

나는 안먹고 엄마아빠가 드시고 싶대서
희스피자 시킴 ㅎㅎ
다음날 또 머거야지~ 했는데
당분간 낮 장사 안하신다구🤦‍♀️

그래서 집 앞 레이디벅스에서 핏짜와 투움바 ㅎㅎ

 

첫 밀키샵 도전!!!!
개 달 다
그래도 맛있음...

오늘도 샤브샤브

미나리는 왜 먹어도 먹어도 맛있을까


😎✌️

진짜 이 볶음밥은...미친놈이다..

개존맛 볶음밥;;

스벅 가서 밀크티
그리구 4눈박이 나응

코쿠시보는 못됨 ㅜ

일본 놀러갔다온 사원님께 받은 곤약젤뤼

고짬이 회사 앞에 생겨서 넘 쥬아

낮에 짬뽕 배터지게 먹고 저녁 안먹기루 다짐

이 무색하게 저녁에도 마라탕,,,^^
그래도 11월부터는 다이어트에요
아마도요....................


회사에 끝내지 못한 일들 잔뜩...이지만요?
그건 11월의 나응이가 할 것 ㅋ
11월엔 공부도 운동도 일도
다 챙기고 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시포🥺
행복하게.....레쓰기릿🩷